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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보이스피싱, 청년층도 노린다..'특별 자수 기간'

변상욱 입력 2021. 10. 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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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제부터 보이스피싱, 전기통신 금융사기 가담자 특별 자수 기간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가족이나 친척 또는 친구가 신고를 해도 본인이 직접 자수한 걸로 간주하고 단순하게 가담한 사람들은 최대한 용서해 주기로 했습니다.

웬만하면 처벌을 안 하는 것으로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이번 자수 기간 후에는 아주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번 보십시오. 항상 3만 5000건 안팎으로 해마다 벌어지고 있고 피해 액수가 6000~7000억입니다.

이게 디지털이나 뉴미디어에 익숙하지 않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피해자였는데 최근에는 청년층, 신혼부부나 취업준비생으로 피해 계층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보십시오. 피해자의 신상을 다 파악한 후에 자기의 신분을 위조해서 접근해서 직접 얼굴을 보고 사기를 칩니다.

그다음에 코넥스, 골드만삭스 외국 투자사들의 엉터리 사이트,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놓고 살짝 유도해서 투자를 하게 한 다음에 돈을 가지고 튀죠.

그다음에 법률사무소에서 알바를 모집한다고 그럽니다.

가서 돈 좀 받아와라. 그러면 돈 받아오는 심부름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그게 보이스피싱 조직원 노릇을 한 겁니다.

그다음에 중고 거래 사기도 역시 늘고 있습니다.

이게 2014년에 피해액이 200억 원 정도였는데 2020년에는 피해액이 900억 원입니다.

또 대출 사기도 늘고 있습니다.

대출 사기, 보면 저금리 대출받으려면 이 앱을 깔아야 한다, 가상화폐랑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가상화폐를 사야 된다.

앱 악성코드를 결국 자기 핸드폰에 깔게 되면 범죄신고를 해도 그 범죄신고가 결국 사기꾼들한테로 넘어갑니다.

그러니까 소용이 없게 되는 거죠. 몇 가지만 분명히 지키고 확인하면 됩니다.

한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당신의 금융정보를 대보시오,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보시오. 이것 다 보이스피싱입니다.

그리고 자녀 납치 보이스피싱 아직도 존재합니다.

그러니까 자녀들하고 미리 약속을 해서 거짓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놓으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개인금융거래정보를 다 알고 접근하면 아, 내가 거래하는 은행에서 전화했나 보다 하지만 가짜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은행에 확인을 꼭 해야 합니다.

발신전화번호는 얼마든지 조작 가능합니다.

그 사람 전화번호 내가 갖고 있어 이래도 소용없습니다.

신고전화 잘 외워두십시오.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

YTN 변상욱 (byuns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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