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민의힘 경선 중단 가처분신청.."부정경선 의혹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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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4일 당내 경선이 부정 선거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법원에 경선 중단 가처분신청을 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과정의 자료 공개 및 경선 중단 가처분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어서는 안 된다. (경선) 기초자료 공개와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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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 2차 예비경선 컷오프에서 탈락한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4일 당내 경선이 부정 선거였을 가능성이 있다며 법원에 경선 중단 가처분신청을 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과정의 자료 공개 및 경선 중단 가처분신청을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했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서는 부정선거가 있어서는 안 된다. (경선) 기초자료 공개와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전까지는 잠정적으로 경선 절차를 중지하고 엄격한 검증을 거쳐 흠결 없는 제1야당의 대통령 후보자가 선출되어야 한다"며 "소중한 참정권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중대 범죄인 부정 경선 의혹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2차 컷오프 탈락 결과가 발표된 지난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15 총선에 이어 이번 당 후보경선에서도 부정선거가 있었다. 후보별 투표율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국민의힘 공명선거추진단은 사흘 뒤인 11일 "이번 당내 경선이 합리적이고 모든 절차에 따라서 진행된 것이 확인됐다"며 "계속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것은 중대한 해당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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