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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등 신규택지 1만 가구 풀린다.. 25일부터 2차 사전청약

신준섭 입력 2021. 10. 1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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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신규택지 분양 물량이 대규모로 풀린다.

사전청약을 통해 약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신규택지 11곳에 대한 2차 사전청약 공고를 내고 오는 25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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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시세의 60~80% 수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85% 차지


수도권 내 신규택지 분양 물량이 대규모로 풀린다. 사전청약을 통해 약 1만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 성남시 등 서울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 대거 포함된 데다 분양가가 시세의 60~80% 수준이어서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신규택지 11곳에 대한 2차 사전청약 공고를 내고 오는 25일부터 접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성남시와 2·3기 신도시 등 관심이 높은 지역 중심으로 모두 1만102가구에 달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물량이 전체의 23.6%, 2382가구를 차지한다. 그만큼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 실시한 1차 사전청약의 경우 접수 첫날에만 20만명 이상이 청약 홈페이지를 찾았다.

지구별로 보면 파주운정3이 2150가구로 가장 물량이 많다. 이어 인천검단(1160가구) 남양주왕숙2(1410가구) 의정부우정(950가구) 군포대야미(950가구) 성남낙생(890가구) 의왕월암(830가구) 성남복정2(630가구) 수원당수(460가구) 부천원종(370가구) 성남신촌(300가구) 순으로 물량이 배정됐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된다.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의 경우 4억~5억원대, 성남시 3개 지구의 경우 4억~6억원대의 분양가가 예상된다. 공공분양인 만큼 물량의 85%가 특별공급으로 분양된다. 신혼부부(30%)와 무주택자를 위한 생애최초(25%) 물량이 가장 많다. 나머지는 다자녀(10%)이거나 노부모 부양(5%), 기타(15%) 특별공급으로 분류된다. 국토부는 이번 2차를 시작으로 다음 달과 오는 12월에도 추가 사전청약을 시행할 예정이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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