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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클린턴 전 美대통령 중환자실 입원..패혈증 의심증세

배재성 입력 2021. 10. 15. 10:19 수정 2021. 10. 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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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빌 클린턴(75) 전 미국 대통령이 패혈증 의심 증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는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15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을 치료한 의사들은 성명에서 “그는 면밀한 관찰을 위해 중환자실에 입원했고 링거에 항생제와 수액을 투여했다”며 “그는 지속적인 감시를 위해 병원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의사들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은 프라이버시를 위해서였으며 산소 호흡기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의사들은 지난 이틀간의 치료 후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고 항생제에 잘 반응하고 있다며 “그가 곧 집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 앤젤우레나는 성명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의 증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그리고 그의 오랜 지병인 심장병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복 중이며 건강 상태도 좋다”며 “그에게 훌륭한 보살핌을 제공하는 의사, 간호사, 그리고 직원들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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