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서 젊은 여성 시신이 떠올랐다..신원 파악중

장구슬 2021. 10. 15. 12: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포토]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에서 20~3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대구 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36분쯤 “수성못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9시51분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사후 경직 상태를 확인한 수성소방서는 오전 9시58분 경찰에 시신을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시신은 20~30대로 추정되는 여성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