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안상수 "50억은 '개평'일 뿐, 설계자는 이재명"

MBC라디오 2021. 10. 1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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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 윤석열, 검찰에만 있다 나와 대통령 업무 수행 못 할 것
- 유동규 · 이재명,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났을 듯
- 김종인, 특별한 견해 말하지 말고 어른으로 남아야 해
- 홍준표, 흠 없는 후보.. 내 감이 맞을 것




■ 프로그램 :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안상수 홍준표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 진행자 > 국민의힘 대선경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홍준표 후보 캠프로 가볼 텐데요.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 스튜디오에 직접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안상수 > 네,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오랜만에 뵙습니다.


◎ 안상수 > 백신 두 번 다 맞아서 마스크를 벗고 하겠습니다.


◎ 진행자 > 그러십시오. 그런데 너무 아쉬워서 어떻게 합니까?


◎ 안상수 > 저도 4강 안에 들어갈 걸로 기대를 했었는데 막판에 원희룡 의원이 치고 올라오는데 4.5등 한 것 같아요.


◎ 진행자 > 4.5등이요. 제가 오면서 지금 MBC 밖이 시끌시끌하잖아요. 오늘 잠시 후 8시 10분에 국민의힘 대선후보들 맞수토론이 있어서 그래서 막 구호도 외치고 응원하던데 안상수 후보님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있을 상황 아닌가 싶어서 좀 아쉬우시겠어요.


◎ 안상수 > 그리고 홍준표 후보 쪽에서는 안상수라고 막 외치더라고요.


◎ 진행자 > 그런데 오늘 망치를 들고 나오셨습니다.


◎ 안상수 > 어디 가도 제가 토르라고 상징적인 걸 가지고 나와서 하면 재미있다 그래서 요청이 있어요.


◎ 진행자 > 토르 아주 무시무시한 신의 망치인데요. 지금 저희 안상수 홍준표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모시고 인터뷰하고 있는데 유튜브로 생중계 되고 있습니다. 저희 모습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 토르의 망치 보고 싶으신 분들 댓글로 참여하시고 싶은 분들 유튜브에서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검색해서 들어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강 탈락 무척 쓰라리시고 그동안 무척 노고가 많으셨을 텐데 쉬실 틈도 없이 바로 홍준표 캠프에 합류하셨습니다.


◎ 안상수 >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에서 결정되는 것을 보고 사실 우리가 보기에는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대표로 민주당에서 후보로 내세울 때는 뭔가 우리 당에서도 국민의힘에서도 후보가 흠집이 있으면 이것을 반드시 뭐 조사를 엄하게 해서 음해가 됐든 여러 가지 공작이 됐건 그렇게 해서 후보를 흠집을 내게 될 수가 있고 그렇게 되면 결국 그쪽에서는 물타기의 명수들이니까 우리 후보들은 그런 흠이 좀 없고 검증이 됐다 하는 사람이 낫지 않느냐, 홍준표 후보는 아시다시피 5년 전에 이미 한 번 대선에서 검증됐고 주변에 대한 여러 의혹이나 수사 받고 있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대결할 때 국민들한테 클리어하게 이쪽은 부패 불의세력, 우리 쪽은 정의 깨끗한 세력으로 이렇게 국민들한테 설득 호소하기가 좋지 않으냐, 그래서 저는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권 국정에서 그 저항하는 모습으로 우리 국민들한테 특히 야권한테 좋은 모습으로 비춰진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만 본선이 4개월이나 되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다 전쟁인데 어떤 변수가 있으면 안 되고 또 토론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거짓말을 잘하거든 하여간 히틀러시대 괴벨스한테 사사를 했는지 하여간 거짓말을 사실처럼 하는 사람이라 이 능수능란하게 이것을 대응할 사람은 역시 윤석열은 굉장히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고 검사 출신으로 아직 때가 안 벗었으니까. 우리 홍준표는 오래도록 정치하면서 임기응변적으로 잘 대응해서 국민들한테 안심을 줄 것이다. 특히 야권 지지하는 분들한테 그래서 홍준표 쪽이 이 시점에서는 후보로서 스펙이 맞다,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선거를 10번 치르고 제 선거를 우리 표 의원님은 한 번 그냥


◎ 진행자 > 저는 한 번 밖에 못했습니다.


◎ 안상수 > 저는 대통령 선거도 5번이나 중심부에서 일해서 제 감이 아마 맞을 겁니다.


◎ 진행자 >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부동산 투기라고 하신 건 대장동 언급하신 거죠?


◎ 안상수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리고 거짓말을 잘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이재명 후보 측에서 반발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서 혹시 어떤 예를.


◎ 안상수 > 저는 인천광역시장을 했어요. 성남이란 건 기초단체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규모가 아주 적은 데인데 그런 큰 규모의 사업을 했으면 시장이 그것을 몰랐을 리가 없죠. 또 본인이 품의서류에 결재한 것도 있고 사업설명회를 했더라고. 성남의뜰이란 그런 SPC에 우리 성남도시개발공사의 50% 주식을 투입해서 결국 공기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주민들한테 평당 600만 원짜리하는 걸 300만 원에 뺏다시피 한 거고 이것을 법을 잘 활용을 해서 민간이 분양하는 걸로, 그 당시 공공부문이 상한제가 있는데 민간 부분이 지금처럼 상한제가 없었어요. 거의 두배를 받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익이 어마어마하게 나고 4천억 이상이 배당됐단 말이에요. 그것이 그야말로 도개공은 1800억 정도밖에 안 하고 50%인데 7%밖에 안 되는 3억 5천을 투자한 사람들이 4천억을 갖게 했다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잘못한 것이고 그것은 본인이 한 푼도 안 받았다고 하지만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조사해봐야 아는데 지금 4천억이 어디가 있느냐를 먼저 파헤쳐야 돼요. 우리 검찰이 지금 요즘도 고생을 하는데 덮으려고 하는 건지 파헤치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50억 큰돈이긴 하지만 저는 5만 원도 아껴 쓰는 사람이지만 50억씩이가 개평 줘놓고 거기다 덤터기 씌우려고 하는데 4천억의 행방을 밝혀야 되거든.


◎ 진행자 > 50억은 개평이다.


◎ 안상수 > 50억은 개평이야 나 참 세상에 이런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놨으니 얼마나 나쁜 사람들이에요. 거기에 어쨌든 설계자라고 본인이 얘기했어. 본인이 설계자. 이 사건 터지자마자 해명하길 그때는 이렇게 큰 사건이 될 줄 사건화가 몰라서 그랬든지 내가 설계자고 내가 그야말로 단군 이래 최대 큰 사업을 위해서 내가 그 사업을 잘했기 때문에 대통령 출마도 하는 거다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랬으면 당연히 부동산 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거고 지금 그 핵심 본인은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는데 그건 유다가 예수를 모른다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지 자기가 임명해서 10년 동안 사장 대행으로 임명하고 같이 설계해놓고는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되고


◎ 진행자 > 유동규 씨 말씀이죠?


◎ 안상수 > 그렇죠. 그렇죠. 그래 놓고 지시를 했으면


◎ 진행자 > 모른다보다는 측근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한 것 같습니다.


◎ 안상수 > 그렇죠. 측근이 아니다 뭐 거의 그것도 같은 얘기인데 일주일에 내가 보기에는 한두 번은 만났을 텐데


◎ 진행자 > 대표님 제가 여쭤볼게 많아서 일단 그 사안은 수사를 통해서 많이 밝혀지겠죠.


◎ 안상수 > 밝혀지길 바라는데 하여튼 그 부분만 유동규가 배임혐의로 됐으면 사실 시장도 배임혐의가 될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을 후보로 내세웠으니까 우리 측에도 혐의 있으면 다 갖다 뒤집어 씌워가지고 후보를 그런 식으로 만들어서 물타기할 걱정이 있어서 내가 홍준표를 지지하고 그렇게 선대위원장하고 있다는 말씀을 장황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 진행자 > 그래서 민주당 후보는 그렇게 문제가 있고 걱정하시는 윤석열 후보의 의혹이나 민주당이 공격할 포인트는 어떤 것들을 짚고 계세요?


◎ 안상수 > 글쎄 뭐 제가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어렵고 저는 윤석열 후보의 해명을 믿고 싶습니다. 추미애 장관이 자기를 죽이려고 탈탈 다 털었는데 아무 일이 없다고 하는데 그때 이후에 발생한 발견된 일도 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하여간 검찰이란 데는 조사를 해서 기소할 권한이 있잖아요. 나중에 무죄가 돼도 기소를 시켜놓으면 우리 후보하고 이재명 후보하고 비겨. 이재명이란 사람은 자기가 100을 잘못하고 상대방이 하나를 잘못해도 비기는 노하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흠이 없어야 돼. 그래서 좌우간 우리 윤 후보 좋은 후보이긴 한데 이 시점에서는 아니지 않느냐, 이런 것을 우리 당원들도 잘 깊이 생각해야 된다 라는 차원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겁니다.


◎ 진행자 > 홍준표 후보께서 SNS에 그렇게 밝히셨어요. 오늘은 안 봐주겠다, 매운맛 보여주겠다, 그동안 검찰 후배라서 봐줬는데 뜨거운 맛 보여준다. 아마 안상수 의원님께서 많이 조언을 주셨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매운맛 보여주실까요?


◎ 안상수 > 아마 다자간 토론할 때는 정책이나 이런 쪽이 위주지만 단독으로 했을 때는 검증을 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방향을 잡는 것 같고, 이제 그것을 비방이라든지 폄하 이런 차원이 아니라 진실에 접근하는 내용으로 얘기할 수 있는 거죠. 사실 우리 국민들은 어떤 때는 막 비판을 하다가도 세게 얘기하면 불쌍하게 생각해서 동정표가 나오고 그런 게 있거든요.


◎ 진행자 > 약자를 좀 응원하는.


◎ 안상수 > 그런데 사실은 우리는 어차피 민주당 후보 특히 이재명 후보한테 세게 공격 받고 조련 받을 수 있는 그야말로 그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측에서도 검증할 것은 검증하는 것이 맞습니다. 맞는데 그런 부분인데 저는 다른 개인적인 것에 대해서 특별히 저게 없고 다만 이제 어쨌든 대통령이란 직책을 얼마나 어마어마한 직책입니까? 대한민국 5천만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건데 검찰총장만 쭉 하시고 검사만 있다가 몇 개월 만에 나와서 대통령 업무를 수행한다는 것이 과연 지금 가능하고 합당한가, 굳이 이 시점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한테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다만 그동안 우리 당 특히 지지하시는 분들은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윤석열이 그동안 쭉 대안이었으니까 아직도 계속 윤석열 후보한테 기대하는 면이 있는데 끝까지 잘할 수 있느냐라는 판단의 준거를 한 번 드릴 필요가 있다, 이번 기회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검찰총장 검사생활 오래하다가 정치한지 얼마 안 돼서 대통령 되기가 좀 준비가 안 됐지 않느냐 말씀이신데요. 그와 연결되는 것이 얼마 전에 당을 해체해야 된다 라는 발언 상당히 많은 후폭풍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안상수 > 그건 적절한 발언은 아니죠. 우리 국민들이 정치권 전체에 대해서 특히 대장동이나 보면서 흔히 무슨 기업은 이류고 행정은 삼류고 정치는 사류다 이러고 정치권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 사이다 식으로 생각하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 그런 표현했는지 모르겠는데 사실은 우리 윤석열 후보의 지지 근본이 기본이 우리 당에 한 5, 60% 이상이 돼요. 초기에 좀 더 높았다가 약간 조정 중인데 홍준표 후보가 일반여론조사는 높은 걸로 나와요. 그러다 보니까 당에서도 중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 홍준표로도 가능한 것 아니냐 조금 도는데 사실은 당 근간에 있는 분들 우리 당협위원장이나 이런 분들이 상당 부분 6, 70%가 윤석열을 지지하거나 그쪽 네트워크가 돼 있어서 우리는 그걸 약간이라도 분산시키려고 노력 중인데 본인 스스로 이걸 깨면 그건 우리한테 굉장히 좋은 거라고 볼 수 있죠.


◎ 진행자 >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홍준표 후보가 지지율도 높아지고 치고 올라오는 모습 많이 보여주셨는데 오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홍준표 후보는 앞으로 더 치고 올라가기 힘들 거다, 한계에 왔다, 이런 말씀 주셨어요. 어떻게 보십니까?


◎ 안상수 > 우스갯소리로 얘기하자면 김종인 위원장이 홍준표한테 사감이 있긴 하죠. 그전에 검사시절에 어떻게 했다 이런 얘기도 있긴 한데 지금은 김종인 위원장이 그렇게 누구 편을 들어서 말씀하시는 것은 당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요. 저도 그분을 존경하고 찾아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또 영향력도 과거와 같진 않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젊은층들이 우리 당에도 많이 대의원으로 들어오셨고 지금 이제 젊은층에서 기득권을 깨려고 홍 쪽으로 많이 모였거든요. 이놈들 다 죽일 놈들이라고 그러고 우리가 정치세력화 돼야 되는데 마침 홍 후보 쪽으로 모이는 것이 지금까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분들은 또 그렇게 우리 정치 과거 지도자들 얘기를 귀 기울이지 않고 역반응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고 하여간 김종인 위원장님은 존경스러운 어른으로 남아야지 지금 이 판에 어떤 견해를 특별히 말씀하는 건 바람직한가를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죠.


◎ 진행자 > 앞서 의원님께서 홍준표 후보가 일반 국민들 젊은층으로부터 지지를 많이 받지만 당 내에서는 아직까지 윤석열 후보 쪽 지지가 많다, 아니 의원들도 사실 안상수 의원님이 상당히 독특하시다고 보여지는데 많은 후보들이 윤석열 후보 캠프에 같이 가 있지 않습니까? 앞으로 어떻게 당심을 잡으실 계획이신가요?


◎ 안상수 > 그것은 이제 이런 것이죠. 우선 정치권이란 게 대게 세에 따라 가는 경향이 있지 않습니까. 지난 3, 4개월 전만 해도 윤석열 후보가 단연 1강이고 홍 후보는 10%대에서 왔다 갔다 하는 상황이니까 윤석열로 뭉쳐서 정권교체 해야 되겠다 이랬었는데 역시 홍 후보가 많은 노력 끝에 2강으로 됐기 때문에 지금 내부에서도 확실하게 그쪽에 윤석열 캠프랄까 이런 데랑 연결된 분 이외에는 약간씩은 여러 가지


◎ 진행자 > 관망하시는


◎ 안상수 > 관망한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이게 만약에 여론조사가 7, 8%에서 10%이상 차이가 나면 일반 여론조사가, 위원장과 관계없이 많은 대의원들이 홍 후보를 지지할 수 있습니다. 그건 과거에 이준석 대표 때 처음에 1개월 전에 출마선언 1개월 만에 대표가 됐는데 그때 당심이란 게 10%대 미만이었는데 갑자기 이준석 대표가 일반여론조사가 40%, 50%되니까 당심 중에 상당부분이 변화가 와서 결국 5, 6% 차이밖에 안 됐을 거예요. 그런 경우도 있다시피 당심이 민심에 수렴을 한다 이렇게 보면 되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 이렇게 보는 분석이 맞을 겁니다.


◎ 진행자 > 저희가 더 말씀 듣고 싶은데 시간이 다 돼서 다음에 다시 한 번 모시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안상수 > 표 의원님 너무 반갑고 이런 자리 아니라도 꼭 좀 한번 만나고 싶어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다음에 또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상수 > 연락 주십시오.


◎ 진행자 > 지금까지 국민의힘 홍준표 캠프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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