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11월 서울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 분양

나기천 2021. 10. 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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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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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01에 주거형 오피스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44실 규모로, 신혼부부 및 30~40대가 선호하는 전용 59㎡ A 타입과 B 타입 각각 72실로 구성된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50미터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은 편의시설 밀집 지역이다.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세대주 여부나 보유 주택수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역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이 되더라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기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실거주 의무 없이 전매 또는 임대도 가능하다.

신영건설 분양 관계자는 “답십리역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신혼부부는 물론 30~40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만큼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덧붙였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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