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똑똑' 모텔 방 두드리며 음란행위한 20대 남성 체포
입력 2021. 10. 16. 10:54 수정 2022. 01. 14. 11:05기사 도구 모음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어제(15일) 오전 3시쯤 관악구의 한 모텔에 투숙객인 척 몰래 들어가 일일이 방문을 두드리며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문에 귀를 대고 복도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아는 사람 찾으러 왔다"며 일일이 방문 두드리고 문에 귀 대
서울 관악구의 한 모텔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어제(15일) 오전 3시쯤 관악구의 한 모텔에 투숙객인 척 몰래 들어가 일일이 방문을 두드리며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문에 귀를 대고 복도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행동에 수상함을 느낀 모텔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신고했고, "아는 사람을 찾으러 왔다"며 횡설수설한 A씨는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의 과거 성범죄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경찰 관계자는 “음란행위를 직접 마주한 여성 피해자는 없었다”며 “A씨의 추가 범죄 여부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이수정 ″이재명 의혹 제보자 CCTV 좀 이상…성의있게 조사해야″
- [영상]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80대 치매노인 폭행 CCTV 공개
- 유명 포기김치서 발톱 모양 이물질 발견… 업체는 '고추씨' 주장
- '탈모 건보 적용' 이재명 공약 됐다…″박근혜 땐 스케일링도 건보″
- '방역수칙 논란' 유노윤호, 최강창민 기자간담회 MC 지원사격 '설레고 기뻐'
- '김건희 7시간 녹취' 기자, 오보 쓴 후 ″떡밥 주겠다″
- 홍준표 ″이준석의 안철수 단일화 일축도 단일화 대비 작전″
- 허경영, '일정 중단' 심상정에 ″낙담말라…장관 임명권 드리겠다″
- 학폭 의혹 김동희, 1년 만에 사과…″오해 두려워 용기 내지 못했다″
- 찬물샤워 벌받다 숨진 6살 아들…시신 내다 버리고 실종 신고한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