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축 늘어진 아이 데리고 순찰차 탄 엄마..모두의 도움으로 생명 구했다

입력 2021. 10. 16. 15:08 수정 2022. 01. 14. 15:05

기사 도구 모음

숨을 쉬지 않는 아기가 경찰관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순찰차를 타고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어제(15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요. 다급히 순찰차를 찾은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려던 중 순찰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호흡 없는 아이 안고 병원 가던 엄마, 지나가던 순찰차에 도움 요청
경찰관·시민들 도움 받아 병원 도착..희귀병 앓던 아이 치료 받고 퇴원

숨을 쉬지 않는 아기가 경찰관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순찰차를 타고 무사히 병원에 도착해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어제(15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는 ‘아이가 숨을 쉬지 않아요. 다급히 순찰차를 찾은 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지난 7일 오후 7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서 순찰차를 발견하고 급히 멈춰 세운 한 아이 엄마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이 엄마는 축 늘어진 채 호흡이 없는 아이를 품에 안고 “아이가 숨을 안 쉰다. 제발 살려달라”며 손을 흔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가려던 중 순찰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은 이들을 태우고 급히 병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시민들에게 양보운전을 부탁하자 도로 위 차들은 일제히 순찰차에게 길을 내줬고, 순찰차는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병원 소아 응급실까지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희귀병인 선천적 경련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해 현재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가 무사히 병원에 가서 다행이다" "한 사람을 살리셨다. 감사하다"며 안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