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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지략으로 역전승 이끈 허삼영 감독, "데뷔 첫승 이상민, 역전발판 마련했다" [대구승장]

정현석 입력 2021. 10.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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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 허삼영 감독이 이상민의 데뷔 첫승을 축하했다.

허 감독은 1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대5 승리를 거둔 뒤 "이상민이 중요한 타이밍에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타자들이 끈질기게 승부하면서 볼넷도 많이 얻어낸 덕분에 후반부 역전에 성공했다"고 흐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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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BO리그 삼성과 SSG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지켜보고 있는 삼성 허삼영 감독. 대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9.28/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짜릿한 역전승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 허삼영 감독이 이상민의 데뷔 첫승을 축하했다.

허 감독은 1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7대5 승리를 거둔 뒤 "이상민이 중요한 타이밍에 아웃카운트를 잘 잡아주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줬다. 데뷔 첫 승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집중력을 보여준 타선도 칭찬했다. 허 감독은 "타자들이 끈질기게 승부하면서 볼넷도 많이 얻어낸 덕분에 후반부 역전에 성공했다"고 흐름을 설명했다.

6회 2사 1,2루에서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좌완 이상민은 1⅓이닝 퍼펙투로 지난 2013년 데뷔 9시즌 만에 친청팀을 상대로 데뷔 첫승을 거뒀다.

삼성은 2회 피렐라의 선제 솔로포로 앞서갔으나 박병호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1-3으로 리드를 빼앗겼다.

하지만 5회 상대 투수들의 볼넷 4개와 희생플라이를 묶어 2득점 하며 다시 3-3 동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5로 뒤지던 7회말 1사 1,2루에서 강민호의 동점타와 대타 김호재의 역전타에 이어 김상수의 2타점 2루타로 대거 4득점 하며 7-4 재역전에 성공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고비 마다 삼성 벤치의 선택이 빛났던 승부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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