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모니카 "인기 체감 중, 생활용품점서 사진만 찍다 물건 못 사" ('놀면 뭐하니?')

이우주 입력 2021. 10. 16. 1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모니카가 댄스 챌린지에 대한 생각부터 최근 체감하고 있는 인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니카 인터뷰에 나선 정준하, 하하 기자의 모습이 담겼다.

시민 인터뷰 후 댄스학원으로 간 두 사람은 모니카와 영상통화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댄스 열풍을 체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모니카는 "엄청 체감하고 있다. 제가 생활용품점에 갔는데 사진만 찍다가 물건 못 사고 나왔다"고 대세 인기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모니카가 댄스 챌린지에 대한 생각부터 최근 체감하고 있는 인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모니카 인터뷰에 나선 정준하, 하하 기자의 모습이 담겼다.

정준하, 하하 기자는 댄스 열풍 취재를 위해 길거리로 향했다. 시민 인터뷰 후 댄스학원으로 간 두 사람은 모니카와 영상통화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댄스 열풍을 체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모니카는 "엄청 체감하고 있다. 제가 생활용품점에 갔는데 사진만 찍다가 물건 못 사고 나왔다"고 대세 인기를 자랑했다.

'SNS 챌린지'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모니카는 "처음에는 댄서들이 환영하지 않았다. 춤을 길게 추는 걸 연습했으니까.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챌린지 때문에 춤을 좋아하는 과정을 지켜보니까 댄서들이 고립되었던 게 아닐까 싶었다. 짧은 영상으로도 대중들이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 밝혔다.

춤을 통해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았다는 모니카는 "고등학생 때 무기력증이 있었다. 춤을 추다 보니까 삶이 건강해지더라"라고 춤의 장점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몇명이랑 성관계 했어?”…아델의 대답은
‘32세’ 톱스타, 숨진 채 발견..“기이한 죽음→남편 수상해”
“저 어때요? 밥사줘요”…'학폭 유부녀' 이다영, 임영웅에 '돌직구 대시' 논란
안선영 “지인 남편이 비서와 오피스텔까지 얻고 불륜, 큰 충격에 실명 왔다”
김종국♥송지효, 진짜 사귀나…유재석 “윤은혜 얘기는?”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