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복싱체육관 개관..복싱 부흥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 죽정동에 복싱 전용 체육관인 '보령복싱체육관'이 15일 개관함에 따라 보령복싱의 명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보령복싱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초청인사 ·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복싱체육관 개관으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안정적인 훈련을 통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령복싱의 명성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시는 보령복싱체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초청인사 ·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보령복싱체육관은 지난 2월부터 7개월간 총사업비 17억 원을 들여 지상 1층에 연면적 702㎡의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체육관 건립에 따라 정해만 감독이 이끄는 시 소속 복싱팀은 이달부터 새로운 공간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복싱체육관 개관으로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안정적인 훈련을 통해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령복싱의 명성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 기자(lbs067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대중의 말 "우리는 고도의 외교 민족이 돼야 합니다"...지금 우리는?
- 홍준표 "정치 4개월 하고 대통령?" vs 윤석열 "26년 정치하고 왜 그러나?"
- '플라스틱 방앗간'과 '치약짜개'로 변신한 병뚜껑들
- "미국과 중국 사이, 기후변화 고리로 한국이 매개자 역할 해야"
- '왜 돌아왔냐'는 질문에 '일정이 있잖아'라는 늙은 노동자의 이야기
- "부산시장이 2명이라던데, 광회대군 모르나?"...박형준에 날 세운 김도읍
- 가짜 '유기견 대부', 위험한 심정지약 어디서 구했나
- '이낙연 승복' 얻었어도 대장동은 남았다
- 이재명 "원팀은 민주당 전통…큰 차이가 시너지 원천"
- "'아빠 논문에 이름 올린' 미성년 공저자 16명, 국립대 진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