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안 그러고 사는 줄 알았지"..AB6IX, 끝장 보는 진실게임 ('돌들의 침묵')[종합]

장우영 2021. 10.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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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B6IX가 '돌들의 침묵'에서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했다.

16일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이젠 안 그러고 사는 줄 알았지..." AB6IX 돌침묵 진실게임 | 돌들의 침묵 | AB6IX (에이비식스)' 영상이 공개됐다.

'돌들의 침묵'에 출연한 AB6IX는 "오늘 진실게임에서 진실만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선언한 뒤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진실 게임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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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그룹 AB6IX가 ‘돌들의 침묵’에서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했다.

16일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는 ‘“이젠 안 그러고 사는 줄 알았지...” AB6IX 돌침묵 진실게임 | 돌들의 침묵 | AB6IX (에이비식스)’ 영상이 공개됐다.

‘돌들의 침묵’에 출연한 AB6IX는 “오늘 진실게임에서 진실만 말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선언한 뒤 편안한 잠옷 차림으로 진실 게임에 임했다.

먼저 ‘지금 방에 물건 숨겨둔 멤버가 있다’는 질문에 AB6IX는 “아찔하다”, “있다고 하면 진짜 배신이다”, “요즘에는 안 그러고 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의심했다. 박우진은 “아쉽게도 활동 기간이라 없다. 활동 기간은 비수기다”고 답했다. 이어 박우진은 ‘이대휘가 소원으로 펜트하우스를 다 봐달라고 한다면 본다?’라는 질문에는 “이게 소원이라면 볼 것 같다”고 답했다.

다음 주자는 이대휘였다. 이대휘는 ‘타이틀곡 체리 라버지의 추임새 녹음 때 든 생각은?’ 질문에 “이번에도 들어가는군”이라고 영혼없는 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인 2년차가 되어서 멤버들과 술을 마셔본 적이 있느냐는 말에 “없다”고 답했지만 멤버들은 “회식과 화보집 촬영 후 마신 적이 있다”고 기억을 떠올려줬다.

김동현은 ‘전웅의 커피차와 라버지의 밥차’에 대해 “라버지의 밥차는 드라마 촬영하는데 스포를 당했다. 전웅의 커피차는 정말 몰랐다. 그래서 둘 다 소중하지만 전웅의 커피차를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현은 ‘이제 잘 생겼다고 하면 부끄럽지 않고 당당히 인정할 수 있다?’라는 질문에는 “아니다. 당당히 인정할 수 없다.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끔 거울보다가 오늘 좀 괜찮네 정도다”고 말했다.

전웅은 “개그에 멤버들이 웃어주지 않으면 조금 서운하다. 제일 잘 웃어주는 멤버는 이대휘다”고 말했다. 이어 전웅은 ‘멤버들에게 안 봤는데 귀여워라고 한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이대휘에게 가끔 그런 것 같다. 사진 같은 거 찍으면 너무 잘 나왔다고 하는 편이다”고 답했다.

한편, AB6IX는 지난달 27일 새 앨범 ‘MO' COMPLE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CHERRY’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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