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2사단, 김근수 중위 추모 흉상 제막

입력 2021. 10. 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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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 김경목 기자 = 16일 오전 고(故) 김근수 중위의 37주기 추모식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제22보병사단(율곡부대)에서 엄수된 가운데 1984년 김 중위가 비무장지대에서(DMZ)에서 순직할 당시에 김 중위 소대의 병장 소대원이었던 오승훈씨가 고인의 흉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오씨는 소대장을 기억하며 추모 흉상 제막에 필요한 소요 경비를 지원했다. (사진=육군 제22보병사단 제공) 2021.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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