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X유깻잎, 연애 의혹 후에도 쿨한 '전 부부'의 데이트 "깨알 하트"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재결합 의혹을 부인했던 전 부부 최고기와 유깻잎이 이번에도 쿨한 가족 데이트를 즐겼다.

최고기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함께 놀고 있는 유깻잎과 딸 솔잎 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블록 놀이를 하며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어 최고기도 함께 식사를 했다. 세 사람은 피자를 먹으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솔잎 양은 엄마 유깻잎의 볼에 뽀뽀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 후에도 친구처럼 지내며 쿨한 사이 임을 입증했다. 최근 남대문에서도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최고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그로만 끈 거였다. 그분(유깻잎)이 남자친구가 있어서 허락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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