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욱, 내일 새벽 귀국할 듯..항공권 구입 확인
김주환 입력 2021. 10. 17. 00:06기사 도구 모음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남욱 변호사가 내일(18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 변호사는 내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정영학 회계사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로, 귀국 후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남욱 변호사가 내일(18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 변호사는 내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항공권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남 변호사 여권 무효화 조치에 나섰고 남 변호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남 변호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정영학 회계사 등과 함께 대장동 개발 사업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인물로, 귀국 후 검찰 조사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다큐 촬영 중 "내가 죽였지" 자인...21년만에 죄값 받았다
- 이재명 "구속될 사람은 윤석열...이해 못 할 우연 많아"
-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 중 또 음주운전한 20대 항소심에서 감형
- 나이키 임원의 충격 고백 "16세 무렵 살인 저질렀다"
- 축구협회, 손흥민 감염 가능성에 촉각..."확인 중"
- '후보직 박탈' 이기원 전 계룡시장 제주에서 숨진 채 발견
- [오늘의 운세] 2022년 05월 24일 띠별 운세
- "미친 X" 막말 논란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 사과
- [오늘의 운세] 2022년 05월 23일 띠별 운세
- "두 달 전 푸틴 암살 시도 있었다...러 당국이 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