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지숙 명품 스마트워치 출시일 오픈런 선물에 감격 "진짜 쩐다"

연휘선 2021. 10.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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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부부가 애정을 뽐냈다.

이두희는 16일 SNS에 "아침에 눈 떠보니 이게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이두희는 "숙이가 출시일에 매장 달려가서 사다놨다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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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부부가 애정을 뽐냈다. 

이두희는 16일 SNS에 "아침에 눈 떠보니 이게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명품 브랜드의 스마트 워치 컬래버레이션 제품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두희는 "숙이가 출시일에 매장 달려가서 사다놨다고 한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진짜 쩐다"라고 고마움과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지숙과 같은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은 "우리 숙이 손목 허전해 보이던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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