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씨엔블루, '싹둑' M/V 촬영 "최초로 연기 도전" [종합]

전미용 2021. 10. 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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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씨엔블루가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업실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정용화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싹둑'을 최초로 공개했고 세 사람은 신곡 합주에 흐뭇해했다.

이후 세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았고  매니저는 "서부 느낌으로 찍으려고 한다. 그동안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최초로 연기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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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씨엔블루가 완전체로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씨엔블루가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씨엔블루 매니저는 "제 첫 연예인이고 7년 차다. 멤버들이 각자 다 개성이 있다. 3인 3색 멤버들을 제보한다"고 이야기했다. 

정용화는 작업실에서 일을 하며 "오늘 잘 안 된다. 하와이 가고 싶다"며 라이브캠으로 하와이영상을 봤다. 매니저는 "아시다시피 작업실도 하와이 풍이잖냐. 알로하도 알로화로 할 정도로 하와이를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용화는 "군대가기 전에 일과 집이 전부였다. 쉬어본 적이 없다. 그러다 하와이를 갔었는데 날 치료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바쁠수록 그때가 생각난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용화의 전화를 받고 매니저가 작업실을 찾았다. 한편 그 시각 강민혁은 개인 콘텐츠 촬영을 하며 사격연습을 했고 이정신은 반려견 심바와 하루를 시작했다. 

이정신의 영상을 보던 매니저는 "일 없는 날은 심바와 함께 한다고 하면 될 거다. 심바하는 삶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매니저는 "정화 형은 리더인데 성격도 좋고 유쾌하다. 정신이 형은 집돌이다. 심바랑만 지낸다.  민혁이 형은 다정하고 취미 부자다. 성향도 취미도 다 다른데.. 싸운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정말 싸운 적이 없냐"며 의아해했고 정용화는 "12년 동안 단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이후 매니저와 정용화, 강민혁은 이정신의 생일을 맞아 이정신의 집을 방문했다. 

이정신은 직접 끓인 고추장 수제비와 어머니가 준비해둔 전을 준비했고 정용화는 "나 이거 먹고 싶다고 며칠 전부터 이야기했다"며 행복해했다. 
 
밥을 먹으면서 세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정용화는 "입합주 기억하냐. 오랜만에 봐서 입으로 합주했잖아. 그거 해볼까?"라고 말했고 세 사람은 입으로 합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매니저는 "신곡 작업을 하러 간다"고 전했고 세 사람은 차 안에서 "정신이 랩으로 데뷔하는 날 아니냐"고 설명했다. 

이에 매니저는 프로필에 베이스랑 랩이라고 써있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11년 만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작업실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정용화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싹둑'을 최초로 공개했고 세 사람은 신곡 합주에 흐뭇해했다. 

이후 세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았고  매니저는 "서부 느낌으로 찍으려고 한다. 그동안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최초로 연기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세 사람은 코믹 연기, 진중한 연기에 도전했고 정용화는 동생들 연기를 먼저 보면서 장난을 치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정용화의 촬영을 보면서 "얼굴이 다했다"며 감탄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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