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계일보

최재형, 홍준표 캠프 합류 "통합 이룰 수있는 후보"

양다훈 입력 2021. 10. 17. 10:40

기사 도구 모음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 캠프에 합류했다.

최 전 원장은 홍 의원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 "본선에서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우리 당 후보가 돼야 하는 것이 첫 번째 선결 조건"이라며 "안정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확장성 면에서 국민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을 분을 돕는 게 정치 교체,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 열망에 부흥한다는 뜻에서 (홍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최 전 원장 "홍 의원 본선 승리하도록 모든 방법 동원"
홍 의원 "미스터 클린 최 전 원장, 캠프 클린하다는 것"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서 열린 최재형 전 감사원장 영입 행사에서 최 전 원장과 손을 맞잡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대권주자 홍준표 의원 캠프에 합류했다.

17일 오전 홍 의원의 서울 여의도의 캠프 사무실에서는 최 전 원장 영입 행사가 열렸다.

두 사람은 공동발표문을 통해 “우리 두 사람은 확실한 정권 교체와 정치 교체라는 시대적 과제를 향한 오늘의 ‘가치 동맹’을 통해,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집권 연장 야욕을 기필코 막아내고 건전한 보수의 가치를 가진 미래 세대를 양성해 대한민국의 힘찬 내일을 열어 갈 것임을 두 손 맞잡아 굳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본선 경쟁력은 후보의 도덕성과 확장성이라고 굳게 믿는다”며 “2030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 야당 불모지를 포함한 전국적 확장성을 가진 홍후보의 경쟁력은 정권교체를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 전 원장은 홍 의원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 “본선에서 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우리 당 후보가 돼야 하는 것이 첫 번째 선결 조건”이라며 “안정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확장성 면에서 국민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을 분을 돕는 게 정치 교체, 정권 교체에 대한 국민 열망에 부흥한다는 뜻에서 (홍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 전 원장은 “(캠프에서) 어떤 직을 맡을 건 아니고 홍 후보가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최 전 원장의 이미지는 ‘미스터 클린’으로 우리나라 공직자의 표상”이라며 “캠프가 클린하다는 걸 국민에게 알리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