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폭풍 성장한 아들과 "또 다녀왔당"
강민선 입력 2021. 10. 17. 11:20 수정 2021. 11. 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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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 아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16일 조수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다녀왔당"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남편 박서원과 엄마를 쏙 빼닮은 아들이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박서원, 조수애 부부의 아이가 폭풍 성장한 근황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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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남편, 아이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다.
16일 조수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또 다녀왔당”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의 남편 박서원과 엄마를 쏙 빼닮은 아들이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박서원, 조수애 부부의 아이가 폭풍 성장한 근황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 2018년 11월 결혼 보도 직후 JTBC를 퇴사했다. 그해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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