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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업고 흐뭇한 장민호..삼촌 콘서트에 더 신난 병아리
박소영 입력 2021. 10. 17. 11:28기사 도구 모음
가수 정동원이 장민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정동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민호 삼촌 첫 단독 콘서트 축하!! 게스트 정동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삼촌'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 더욱 들뜬 모습이다.
지난달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회에서 정동원은 "삼촌들과 같이 생활한 게 제 음악 생활 절반 이상이다. 행복했다"며 '아버지'를 열창했고 장민호는 펑펑 눈물을 쏟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OSEN=박소영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장민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격했다.
정동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민호 삼촌 첫 단독 콘서트 축하!! 게스트 정동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동원은 장민호의 등에 업혀 있다.
두 사람 다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정동원은 ‘삼촌’ 장민호의 첫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와 더욱 들뜬 모습이다. 장민호는 멋지게 화이트 슈트를 차려입고서 정동원을 번쩍 업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달 ‘사랑의 콜센타’ 마지막 회에서 정동원은 “삼촌들과 같이 생활한 게 제 음악 생활 절반 이상이다. 행복했다”며 ‘아버지’를 열창했고 장민호는 펑펑 눈물을 쏟았다.
한편 장민호는 15, 16, 17일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드라마’ 서울 공연을 연다. 이후에는 대구, 인천, 울산 등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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