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월출산 도갑사 사적비

2021. 10. 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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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도갑사 해탈문 부근에 세워진 거북 모양의 받침대부터 오석으로 제작된 비신, 그리고 용조각으로 장식된 이수까지 총 높이 8.7m로 국내 사적비 가운데는 가장 큰 이 사적비는 사람의 마음을 압도하는 힘이 느껴지는 장대한 규모로, 사적비에는 도선국사가 도갑사를 창건한 이래 조선 세조에 이르러 수미대화상에 의해 중창돼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가 소상히 기록돼 있다.

도갑사는 신라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인 도선국사가 신라 헌강왕 6년에 창건한 선종대찰로 국보 제50호인 해탈문과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문수 보현동자가 올라탄 사자코끼리상(보물 제1134호), 오층석탑(보물 제1433호), 대형 석조, 그리고 도선수미비(보물 제1395호)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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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도갑사 해탈문 부근에 세워진
거북 모양의 받침대부터 오석으로 제작된 비신,
그리고 용조각으로 장식된 이수까지
총 높이 8.7m로 국내 사적비 가운데는 가장 큰 이 사적비는

사람의 마음을 압도하는 힘이 느껴지는 장대한 규모로,
사적비에는 도선국사가 도갑사를 창건한 이래
조선 세조에 이르러 수미대화상에 의해 중창돼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가 소상히 기록돼 있다.

도갑사는 신라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분인 도선국사가
신라 헌강왕 6년에 창건한 선종대찰로
국보 제50호인 해탈문과 마애여래좌상(국보 제144호), 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문수 보현동자가 올라탄 사자코끼리상(보물 제1134호), 오층석탑(보물 제1433호), 대형 석조, 그리고
도선수미비(보물 제1395호)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사진가 이야기(Yiy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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