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혼술하다가 남편 얼마나 보고싶었으면..

박소영 입력 2021. 10. 17. 12:16 수정 2021. 10. 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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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은지가 노천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때를 그리워했다.

양은지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기 있나요?? 추워도 너무 추운 오늘~ 뜨끈뜨끈한 노천온천에 온 듯했던그날의 뜨끈함이 그립고, 완전체의 행복함이 그리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 남편 이호는 딸과 함께 노천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양은지는 혼자 육아를 마치고 혼술을 즐기며 남편을 그리워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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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노천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때를 그리워했다. 

양은지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기 있나요?? 추워도 너무 추운 오늘~ 뜨끈뜨끈한 노천온천에 온 듯했던그날의 뜨끈함이 그립고, 완전체의 행복함이 그리웁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보고싶은남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서 남편 이호는 딸과 함께 노천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딸과 뽀뽀까지 하며 애정을 쏟았고 아내 양은지와는 치맥을 즐기며 넘치는 가족애를 뽐냈다. 

양은지는 혼자 육아를 마치고 혼술을 즐기며 남편을 그리워한 걸로 보인다. 

한편 ‘버거 소녀’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을, 2012년 둘째 딸을, 2017년엔 셋째 딸을 낳아 딸부잣집이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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