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숙녀로 폭풍성장..엄마 야노 시호 뒤에서 빼꼼

박소영 2021. 10. 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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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야노 시호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함께 영상통화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엄마 야노 시호 뒤에 숨어 인사하고 있는 추사랑은 작지만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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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추성훈-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야노 시호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함께 영상통화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변함없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폭풍성장한 추사랑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엄마 야노 시호 뒤에 숨어 인사하고 있는 추사랑은 작지만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사랑짱’이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 국민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들 가족은 하와이로 이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추사랑은 올해 11살이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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