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나이츠, 24일(일) 원주 DB전부터 유관중 전환

이석무 입력 2021. 10.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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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부터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총관중의 20%인 1000명에 한해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SK나이츠는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에 따라 유관중으로 전환한다"며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고, 20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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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나이츠. 사진=KBL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서울SK나이츠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의 홈 경기부터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총관중의 20%인 1000명에 한해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SK나이츠는 “정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에 따라 유관중으로 전환한다”며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하고, 20일 오후 2시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입장이 가능한 팬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경과한 경우에 한하며, 입장 시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나지 않은 것이 확인될 경우 입장을 제한할 수 있다.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출입 불가시에는 티켓 환불이 불가능하다.

SK나이츠 구단 관계자눈 “1년여만의 관중 입장에 대비해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조치를 준비했다”며 “관중 입장에 따라 방역지침 규정내에서 더욱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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