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까지 고위 당정청 중단.."정치적 중립 차원"

송재인 입력 2021. 10. 1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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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청 회의가 내년 대선까지 중단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주로 일요일 오후 총리 공관에서 진행해온 고위 당정청 회의를 이번 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경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로 들어서면서, 특정 후보에 대한 청와대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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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 청와대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고위 당·정·청 회의가 내년 대선까지 중단됩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주로 일요일 오후 총리 공관에서 진행해온 고위 당정청 회의를 이번 주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경선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로 들어서면서, 특정 후보에 대한 청와대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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