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비리캠프' 제압하겠다"..두 손 맞잡은 최재형-홍준표 [TF사진관]

남용희 입력 2021. 10. 17. 13:51 수정 2021. 10.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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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오른쪽)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 후보는 이날 환영사에서 "jp희망캠프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님의 참여를 통해 클린캠프가 완성됐다"며 "'게임 체인저'가 되실 최 전 원장님과 함께 비리캠프를 물리치고, 경선 승리를 한 후 본선에서도 클린캠프의 힘으로 '이재명 비리캠프'를 제압하겠다. 깨끗한 힘! 그것이 국민의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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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오른쪽)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준표 캠프 제공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오른쪽)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열린 영입행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홍 후보와 최 전 감사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원팀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목소리를 냈다.

홍 후보는 이날 환영사에서 "jp희망캠프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님의 참여를 통해 클린캠프가 완성됐다"며 "'게임 체인저'가 되실 최 전 원장님과 함께 비리캠프를 물리치고, 경선 승리를 한 후 본선에서도 클린캠프의 힘으로 '이재명 비리캠프'를 제압하겠다. 깨끗한 힘! 그것이 국민의힘"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전 원장도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이길 분이 우리 당 본선 후보가 되는 게 선결조건이라고 생각했다"며 "무엇보다도 안정적이고, 도덕적이며, 확장성 있는 분을 지지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어 홍 후보님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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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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