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일보

中 계속되는 전력난에 美에 SOS.."미국산 LNG 확보 나서"

김형환 입력 2021. 10. 17. 14:35

기사 도구 모음

  석탄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미국산 액화 천연 가스(LNG)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수출업체와 협상에 나섰다는 보도가 노았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 등 5개의 회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미국 LNG 수출 회사와 수백억달러 규모의 협상을 벌이고 있다.

그럼에도 중국이 미국에 LNG 수출을 요구하는 것은 계속되는 전략난 등 에너지 위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중국 장쑤성 난닝에 있는 한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연기가 배출되고 있는 모습. 난닝=AP뉴시스
 
석탄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미국산 액화 천연 가스(LNG)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수출업체와 협상에 나섰다는 보도가 노았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영 석유회사 시노펙 등 5개의 회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미국 LNG 수출 회사와 수백억달러 규모의 협상을 벌이고 있다.

앞서 중국은 2019년 미국과 무역 갈등을 빚자 미국산 LNG 수입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그럼에도 중국이 미국에 LNG 수출을 요구하는 것은 계속되는 전략난 등 에너지 위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노펙의 경우 연간 400만톤의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업체들은 연간 100만톤 이상의 LNG 수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