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장동 키맨' 남욱, 한국행 비행기 탑승.."검찰서 소상히 말씀"

양다훈 입력 2021. 10. 17. 14:57 수정 2021. 10. 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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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변호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수속을 위해 이동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LA=연합뉴스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남 변호사는 “모든 것은 들어가서 검찰에서 소상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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