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울산과 ACL 8강 정상 개최
박지혁 입력 2021. 10. 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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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은 17일 울산 현대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을 앞두고 "실시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전북은 "양성 판정을 받은 1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자가격리 중이다"며 "해당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에 대해 활동함에 있어 문제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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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7일 오후 7시 AFC 챔피언스리그 8강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은 17일 울산 현대와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을 앞두고 "실시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전북과 울산은 이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전북은 "양성 판정을 받은 1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자가격리 중이다"며 "해당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단에 대해 활동함에 있어 문제없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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