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2',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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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마블의 첫 악당 히어로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5일째인 17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는 오후 2시5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넘었다.
이는 개봉 첫날부터 40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대표 흥행작에 등극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동일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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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마블의 첫 악당 히어로 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5일째인 17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2'는 오후 2시5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넘었다.
이는 개봉 첫날부터 40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대표 흥행작에 등극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동일한 기록이다.
'베놈 2'는 기자 에디(톰 하디)의 몸을 숙주 삼아 공생하는 외계 생명체 베놈과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와의 대결을 담았다.
베놈의 원천인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와 주인공 에디의 공생에 초점을 맞춘다. 서로가 한 몸을 공유한 걸 인정하고는 살인은 금기로 하면서도 서로 티격태격 다투면서 애정이 어린 모습을 연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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