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첫발 뗀 '위드 코로나'

방인권 입력 2021. 10. 1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방역수칙을 완화하며 '위드 코로나'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건 가운데 17일 서울 명동거리가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18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거리두기)가 2주간 시행된다.

이번 거리두기는 수도권 및 일부지역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한 것이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결혼식 하객 수 등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정부가 방역수칙을 완화하며 ‘위드 코로나’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건 가운데 17일 서울 명동거리가 많은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18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거리두기)가 2주간 시행된다.

이번 거리두기는 수도권 및 일부지역 4단계·비수도권 3단계의 현행 거리두기를 연장한 것이지만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접종 완료자에 대한 사적 모임 인원과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결혼식 하객 수 등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번 거리두기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는 시발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