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일부터 방역수칙 완화된 거리두기 4단계'

노진환 입력 2021. 10.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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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 새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

수도권을 비롯한 4단계 지역에서는 시간에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4~8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또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계속 제한되지만 독서실·공연장·영화관은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된다.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미접종자는 4명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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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 새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8일부터 2주간 시행된다. 수도권을 비롯한 4단계 지역에서는 시간에 관계없이 접종 완료자 4~8명을 포함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또 4단계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로 계속 제한되지만 독서실·공연장·영화관은 밤 12시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된다.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미접종자는 4명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 식당·카페 영업 시간은 밤 10시에서 밤 12시까지로 늘어난다. 17일 서울역옥상정원에서 시민들이 오후를 보내고 있다.

노진환 (shdm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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