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대 은행서 27일부터 계약 잔금일 이후 전세대출 못받아
이종수 입력 2021. 10. 17. 16:18기사 도구 모음
이달 말부터 주요 시중 은행에서는 전셋값 잔금을 치르기 이전에,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내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은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은행 창구에서 신청해 심사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신청도 임대차계약서상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만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이달 말부터 주요 시중 은행에서는 전셋값 잔금을 치르기 이전에, 전셋값이 오른 만큼만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내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은 애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은행 창구에서 신청해 심사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신청도 임대차계약서상 잔금 지급일 이전까지만 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은행 여신 담당 관계자들은 지난 주말 비공식 간담회를 열어 전세자금대출 관리 방안을 논의해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팩트와이] 접종자 옆에만 가도 '백신 부작용' 전염된다?
- 세금으로 대신 받았더니...상폐된 주식·안 팔리는 땅
- "오염수로 생선 손질"...유명 수산물시장서 총대장균 검출
-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
- 비틀스 명곡 싣고 우주 탄생 비밀 찾아나선 '루시'
- 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 흉기로 찌른 아내 현행범 체포
- 이철규 "이준석, 지구 떠난다면 호남 지역도 출마 고려"
- 尹, 대통령실 일부 수석 교체 가닥...김은혜 투입 검토
- 산사태 현장마다 발견된 공통점...'태양광 시설·간벌 등 인위적 행위'
-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민주, '부울경' 순회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