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결별설 일축 3주만에 공개한 근황..너무 말랐네

하수정 2021. 10.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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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이 한 전시회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다인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af 202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아트페어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과 전시회를 찾은 이다인은 옅은 퍼플 컬러의 후드티와 짧은 레깅스를 매치하는 등 편한 의상으로 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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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다인이 한 전시회장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이다인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iaf 2021♥"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인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아트페어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인과 전시회를 찾은 이다인은 옅은 퍼플 컬러의 후드티와 짧은 레깅스를 매치하는 등 편한 의상으로 외출했다. 지난달 이후 약 3주 만에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앞서 중년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은 지난 5월 이승기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러나 최근 SNS에 남긴 글 때문에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소속사는 결별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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