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도착한 이재영·다영..PAOK "쌍둥이 환영해"
김민정 입력 2021. 10.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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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 등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했다.
그리스 리그 PAOK 테살로니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도착 소식과 함께 "쌍둥이들 테살로니키에 온 걸 환영해"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포가치오티스 단장을 비롯해 구단 관계자들이 직접 테살로니키 공항으로 나와 자매를 맞았다.
그리스에선 현재 여자배구 A1리그 2021-22시즌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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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학교폭력 논란 등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그리스 테살로니키에 도착했다.
그리스 리그 PAOK 테살로니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그리스 도착 소식과 함께 “쌍둥이들 테살로니키에 온 걸 환영해“라는 인사를 남겼다.
이날 포가치오티스 단장을 비롯해 구단 관계자들이 직접 테살로니키 공항으로 나와 자매를 맞았다.
구단은 “쌍둥이는 서울에서 이곳으로 오기까지 매우 긴 여정을 거쳤고, 마침내 팬들과 동료 선수들의 오랜 기다림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밝혔다.
PAOK는 최대한 빨리 두 선수를 훈련에 합류시키겠다는 입장이다. 그리스에선 현재 여자배구 A1리그 2021-22시즌이 진행 중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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