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가파르다"'.. 제2의 오징어게임으로 주목받는 '이 작품'

강소현 기자 2021. 10. 17.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의 상승세가 매섭다.

특히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공개 직후 글로벌 랭킹에 진입하면서 '제2의 오징어게임'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온다.

 지난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 네임'은 전 세계 동시 공개 다음날인 16일 총 42개국에서 '오늘의 톱10' 평균 6.3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마이 네임' 스틸컷. /사진제공=넷플릭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한국 콘텐츠의 상승세가 매섭다. 특히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공개 직후 글로벌 랭킹에 진입하면서 '제2의 오징어게임'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온다.  

16일(현지시각) OTT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오늘의 TOP10' 가운데 3개는 한국 드라마가 차지했다. 1위는 '오징어게임'이 차지했으며 '마이 네임'과 '갯마을챠챠챠'는 각각 6위와 9위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렸다.  

'마이 네임'은 전 세계 동시 공개 다음날인 16일 총 42개국에서 '오늘의 톱10' 평균 6.3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운 오징어게임과 동일한 기록이다. 

16일(현지시각) OTT 랭킹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오늘의 TOP10' 가운데 3개는 한국 드라마가 차지했다. /사진제공=플릭스패트롤
오징어게임은 공개 다음날 '오늘의 TOP10' 평균 6.2위를 기록한 데 이어 ▲9월 19일 4.1위 ▲20일 2.4위 ▲21일 1.9위 ▲22일 1.9위 ▲23일 1.6위 ▲24일 1.5위 ▲25일 1.2위 ▲26일 1.1위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9월 30일엔 총 94개국에서 '오늘의 TOP10'에 올랐다. 

특히 오징어게임은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최초로 미국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마이네임의 경우 16일 기준 미국 랭킹엔 오르지 못했다.  

같은날 9위에 오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둘이 그렇대" 뜬금포 열애설… 뷔·지수는 무슨 죄?
이승기, 연인 이다인과 데이트?… “오랜만 나들이”
연예계 선배들도 응원했는데… 최성봉, 거짓말 들통?
초미니 원피스 찰떡… 유빈, 소파 위에서 '눈길'
“좀 있다 만나요”… 설현, 환한 미소 '심쿵'
설마 손흥민도?… 토트넘, 선수 2명 확진 초비상
이은형·강재준, '오징어 게임' 한미녀·장덕수?
"내년에 2세 낳을 것"… 강남♥이상화 깜짝 고백
58년 만에 첫 TV 인터뷰'… 오징어게임' 오영수 감격
"당분간 혼자"… 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결별?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