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충돌 논란·심석희 제외' 쇼트트랙 대표팀, 조용히 베이징行

권가림 기자 2021. 10.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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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충돌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심석희를 제외한 채 베이징으로 떠났다.

선수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남녀 8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 6명씩 총 1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당초 이번 대회 명단에는 심석희도 포함돼 있었지만 결국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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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오는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21-22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 최민정 등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들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뉴스1
'고의충돌 의혹'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심석희를 제외한 채 베이징으로 떠났다.

선수단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월드컵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남녀 8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 6명씩 총 1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당초 이번 대회 명단에는 심석희도 포함돼 있었지만 결국 제외됐다. 대표팀 빈자리는 이유빈과 서휘민이 채운다. 

심석희는 최근 동료 선수 비하와 승부 조작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1000m 대회 때 고의로 넘어져 최민정의 금메달 획득을 방해했다는 정황도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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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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