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청주·진천·음성 사적 모임 최대 8명..나머지 시군은 10명 가능
양동훈 입력 2021. 10. 17. 18:15기사 도구 모음
충청북도는 내일(18일)부터 청주시와 진천군, 음성군의 사적 모임 인원을 거리 두기 4단계 기준으로, 나머지 8개 시군은 3단계 기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진천·음성군의 사적 모임 인원은 종전대로 4명으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방역 당국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정을 고려해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제외한 나머지 방역 수칙은 모든 시군에서 3단계 기준을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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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청주시와 진천·음성군의 사적 모임 인원은 종전대로 4명으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8개 시군의 사적 모임 인원은 10명까지 허용됩니다.
도 방역 당국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사정을 고려해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제외한 나머지 방역 수칙은 모든 시군에서 3단계 기준을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 운영할 수 있고, 실내외 체육시설 샤워실 운영 금지 등은 해제됩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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