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빠진' 쇼트트랙, 베이징 월드컵 위해 출국

조은지 입력 2021. 10.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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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시즌 첫 대회인 베이징 1차 월드컵을 앞두고 오늘(17일)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지난 4월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심석희 선수는 평창올림픽 고의 충돌 의혹 등이 불거져 월드컵 파견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베이징월드컵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앞으로 네 차례 월드컵 성적을 종합해 나라별로 출전권이 배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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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베이징올림픽 시즌 첫 대회인 베이징 1차 월드컵을 앞두고 오늘(17일)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지난 4월 대표 선발전을 1위로 통과한 심석희 선수는 평창올림픽 고의 충돌 의혹 등이 불거져 월드컵 파견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빙상연맹은 당시 피해자로 언급되는 최민정을 비롯해 선수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며 출국장 취재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베이징월드컵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앞으로 네 차례 월드컵 성적을 종합해 나라별로 출전권이 배분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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