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홍콩 전인대 대표 베이징 방문 불허.."확진자 단 1명 나왔다고"

강성웅 2021. 10. 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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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것을 이유로, 홍콩을 대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의 베이징 방문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홍콩의 유일한 전인대 상무위원인 탐유충 대표가 오는 23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는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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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것을 이유로, 홍콩을 대표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의 베이징 방문을 허가하지 않았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신문은 홍콩의 유일한 전인대 상무위원인 탐유충 대표가 오는 23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리는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홍콩에서 지난 8일 공항의 화물 운송 노동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 당국이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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