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구 민간아파트 분양값 소폭 상승..㎡당 475만원

대구CBS 권기수 기자 2021. 10. 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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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대구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최근 공개한 '21년 9월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75만 원으로 전달(470만8천 원)으로 0.88%(4만2천 원)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해 상승한 것은 물론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9월 대구지역의 민간아파트 신규분양 세대수는 941세대로 전달(5266세대)보다 415세대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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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해 상승세
대구 아파트 단지. 권기수 기자

9월 대구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최근 공개한 '21년 9월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대구지역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당 475만 원으로 전달(470만8천 원)으로 0.88%(4만2천 원)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28% 상승)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이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해 상승한 것은 물론 지방 5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전국 0.20% 상승)

9월 대구지역의 민간아파트 신규분양 세대수는 941세대로 전달(5266세대)보다 415세대가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83세대 감소)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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