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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 2조5천억 원..10%는 환급

박진영 입력 2021. 10. 17. 18:59 수정 2021. 10. 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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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늘며 2조 5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카카오 선물하기 연간 거래액은 2016년 6천385억 원에서 2017년 8천271억 원, 2018년 1조 1천929억 원, 2019년 1조 8천39억 원, 2020년 2조 5천342억 원 등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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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카오 선물하기 거래액이 1년 전보다 40% 넘게 늘며 2조 5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카카오 선물하기 연간 거래액은 2016년 6천385억 원에서 2017년 8천271억 원, 2018년 1조 1천929억 원, 2019년 1조 8천39억 원, 2020년 2조 5천342억 원 등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유효기간이 만료되거나 구매자·수신자의 요청으로 환급된 금액은 지난해 기준 2천541억 원으로 거래액의 10% 수준이었습니다.

송 의원은 “신유형 상품권 거래가 급증하고 있지만, 유효기간 등이 제각각이고 유효기간 만료 시 수신자에게 90%만 환급해 판매사가 10% 이득을 취하는 구조”라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모바일 상품권 관련 피해 구제 신청 건수는 2017년에는 56건에 불과했지만 2018년 111건, 2019년 174건, 2020년 232건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피해 신고 건수는 321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카카오 웹사이트 캡처]

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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