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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사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점장·부점장 교체

백소용 입력 2021. 10. 17. 19:42 수정 2021. 10.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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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천장에서 누수 사고가 발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점장과 부점장이 모두 교체됐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임훈 백화점 영업본부장 겸 강남점장이 전날 백화점 본사 마케팅혁신 태스크포스(TF)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정원 강남점 부점장은 백화점 본사 해외패션 담당으로 발령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서는 지난 12일 배수관 문제로 영업 도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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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최근 천장에서 누수 사고가 발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점장과 부점장이 모두 교체됐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임훈 백화점 영업본부장 겸 강남점장이 전날 백화점 본사 마케팅혁신 태스크포스(TF)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채정원 강남점 부점장은 백화점 본사 해외패션 담당으로 발령났다.

새 강남점장은 김선진 센텀시티점장이 맡고, 김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본부장은 후임 센텀시티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세계는 이번 인사가 현장 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고객 제일 경영방침을 재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 신세계가 강남점만 별도로 인사를 단행한 것은 최근 발생한 누수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식품관에서는 지난 12일 배수관 문제로 영업 도중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세계는 곧장 영업을 중단하고 보수작업을 거친 뒤 13일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갔지만,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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