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이석증으로 응급실까지.."오바이트만 30번" (뭉쳐야 찬다2)

이주원 2021. 10. 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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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이석증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앞서 김요한은 이석증으로 지난 주 방송에 불참한 바 있다.

김요한은 "이석증이 세게 왔는데, 세상이 돌더라. 오바이트를 30번 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성주가 "이석증이 힘든 병이래요. 그런데 축구 할 수 있겠어요?"라고 묻자, 김요한은 "가능합니다. 지금 안 하면 쫄려서 안 되겠습니다"라면서 새 멤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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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이석증으로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어쩌다벤져스 단합대회가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만은 김요한을 향해 "진짜 고생했더라. 응급실 다녀오고"라며 안부를 물었다. 앞서 김요한은 이석증으로 지난 주 방송에 불참한 바 있다.

김요한은 "이석증이 세게 왔는데, 세상이 돌더라. 오바이트를 30번 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김성주가 "이석증이 힘든 병이래요. 그런데 축구 할 수 있겠어요?"라고 묻자, 김요한은 "가능합니다. 지금 안 하면 쫄려서 안 되겠습니다"라면서 새 멤버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가 "빈자리가 안 느껴졌다. 없는지도 몰랐다"라고 하자 김요한은 "무조건 나와야겠다"라며 굳게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동현은 "여기는 비우면 안돼"라며 고개를 저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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