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 수중 기마전 편 가르기 10명 선택에 '감동'
황소영 입력 2021. 10. 17. 20:35
안정환 감독이 14명 중 10명의 선택을 받고 기쁨을 만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어쩌다벤져스-뭉쳐야 찬다2'에는 동해로 단합대회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짝피구에 이어 두 번째 게임으로 수중 기마전이 펼쳐졌다. 안정환 감독 팀과 이동국 코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였다.
선수들에게 팀을 선택할 기회를 줬다. 이때 안정환 감독은 "10회 선발 출전을 보장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선수들의 눈은 커졌고 이동국 코치는 반발했다. 결국 10명의 선수가 안정환 팀을 선택했고, 이동국 팀은 4명이었다. 안정환 감독은 고민 끝에 모태범, 강칠구, 김준호를 상대 팀으로 보냈다.
이동국 코치는 "이건 레크리에이션이 아니다"라며 꼭 이기자고 승부욕을 불태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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