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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전혀 없습니다" 9년 전 카카오톡 공지 재조명

이지희 입력 2021. 10. 1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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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9년 전 공지가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년 전 카카오톡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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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9년 전 공지가 재조명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1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9년 전 카카오톡 공지'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12년 5월 24일 카카오톡 측이 업데이트를 안내하며 올린 공지글이 담겨있다.


'카카오톡은 유료화를 할 계획이 전혀 없습니다'

'카카오톡에 광고 넣을 공간도 없고, 쿨하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습니다'

'카카오팀이 그렇게 가난하지는 않습니다. 그리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앞으로도 서비스 계속 잘 이용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가장 소중한 무형의 자산입니다'


카카오톡 측은 '여전한 걱정에 다시 한 번 예전 공지 내용 일부를 퍼옵니다'라며 이 같은 내용을 올렸다.


최근 지나친 수익 극대화를 비롯해 무분별한 사업 확장으로 골목상권 침해 논란까지 일었던 카카오의 현재 모습과는 다른 9년 전 공지에 누리꾼들은 "참 많이 변했다" "카카오톡 초심 어디갔냐" "이젠 쿨하지 않고 이쁘지도 않기로 했나보다" "돈에 관심 없다는 사람들이 돈에 제일 미친 사람이라더니" "이젠 그렇게 가난한가" "초반 카카오톡은 너무 좋았다" "옛날 생각난다" 등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일부는 "기업이 이윤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닌가" "변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돈 벌기위해 일하는 거 아닌가" "세상에 공짜는 없지" 등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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