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옛 동료 류지혁을 만루 위기에서 잡아내고 미소' [MK포토]

천정환 입력 2021. 10.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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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1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만루에서 두산 이영하가 KIA 류지혁을 외야 플라이로 잡아낸 뒤 미소짓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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