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입 찢어지게 하품..한방병원 개원에 뻗었네 "제일 바쁜 나날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피곤함에 뻗었다.

장영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새 제일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우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곤함에 지친 장영란 한창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각 소파와 바닥에 누워 있는 부부. 멍한 표정에서 지친 기색이 가득했다.

이어 입을 크게 벌린 채 하품 중인 장영란과 입을 벌린 채 잠을 자고 있는 남편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뻗음"이라면서도 "그래도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한 후 최근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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