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 그리스 도착..PAOK 구단은 "환영합니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2021. 10. 17.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의 환영을 받으며 그리스에 입국했다.

PAOK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드디어 왔다"며 그리스에 도착한 두 선수의 사진을 구단 SNS에 소개했다.

PAOK 구단은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했다.

또 구단은 두 선수의 프로필과 경력을 소개하는 개별 코너에 한글로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적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영과 이다영. PAOK 구단 SNS 캡처


이재영과 이다영 쌍둥이 자매가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의 환영을 받으며 그리스에 입국했다.

PAOK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드디어 왔다"며 그리스에 도착한 두 선수의 사진을 구단 SNS에 소개했다.

PAOK 구단은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했다. 조지 포카치오티스 단장이 직접 공항을 찾아 두 선수를 환대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구단은 두 선수의 프로필과 경력을 소개하는 개별 코너에 한글로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적기도 했다.

이재영과 이다영은 지난 2월 학폭 논란에 휩싸여 국내 무대에서 설 자리가 없어졌다. 두 선수는 해외 진출을 추진했고 우여곡절 끝에 PAOK 유니폼을 입게 됐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